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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연급 “월 8만원 넣고 1300만원 돌려받는다고?” 전국 최초!

by YR의 슬기로운 생활 202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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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독자적인 지역형 연금제도를 도입합니다. 이름하여 ‘경남도민연금’!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며, 만 40~54세 경남 거주자 중 일정 소득 기준(연 9352만원 이하)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도는 국가연금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역 주민의 노후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


📌 목차

  1. 경남도, 전국 최초 ‘도민연금제도’ 도입
  2. 월 8만원으로 1300만원 받는 구조는?
  3. 누가 가입할 수 있을까? (대상 및 조건)
  4. 중도 해지 제한, 안정적 수령 구조
  5. 10만 명 목표, 전용 기금으로 지속성 강화
  6. 도민 행복시대를 여는 새로운 복지

1️⃣ 경남도, 전국 최초 ‘도민연금제도’ 도입

경남도는 2025년 1월부터 ‘경남도민연금’을 시행합니다. 이 제도는 국가 차원이 아닌 광역지자체 최초의 독립 연금제도로, 경남 도민의 노후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입니다.

2️⃣ 월 8만원으로 1300만원 받는 구조는? 💰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월 8만원 납입 시 약 1300만원 수령” 구조입니다.

  • 본인 납입금: 960만원
  • 도 지원금: 240만원
  • 복리이자(2%): 포함 시 총 약 1302만원 적립

이 금액은 60세부터 5년간 분할 수령 시 월 약 21만7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도 별도로 제공됩니다. 단, 도 지원금은 경남 거주 기간 중에만 지급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3️⃣ 누가 가입할 수 있을까? (대상 및 조건) 🧾

사진-뉴스1

가입 대상은 연소득 9352만원 이하의 40~54세 경남 거주자입니다. 모집은 소득 구간별로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1단계: 연소득 3896만원 이하 저소득층 우선 모집
  • 2단계: 이후 중·고소득층으로 점진적 확대

이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기 위한 경남도의 정책적 배려입니다.

4️⃣ 중도 해지 제한, 안정적 수령 구조 🔒

경남도민연금은 중도 해지 및 환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수령 요건을 엄격히 설정했습니다.

  • 가입 10년 경과 또는 만 60세 도달 시점
  • 가입 5년 이상 + 만 55세 이상

위 조건을 충족해야 일시금 수령이 가능하며, 이는 장기 유지 시 복리 혜택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5️⃣ 10만 명 목표, 전용 기금으로 지속성 강화 🏦

경남도는 내년부터 매년 1만 명씩 신규 가입자를 모집해 10년 뒤 누적 가입자 1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도민연금 전용 기금’을 조성하며, 시스템 구축·운영 매뉴얼·기금 마련 등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경남도민연금은 단순한 시범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복지기반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입니다.

6️⃣ 도민 행복시대를 여는 새로운 복지 🌿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및 조례 제정을 통해 법적 기반을 완비했다”며, “경남도민연금이 민선 8기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 실현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 8만원으로 1300만원을 받는 제도’라는 문구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실제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노후 대비가 부족한 중장년층에게는 도와 함께 쌓는 든든한 노후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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